그로스 해킹에 대한 연재를 시작하며

지난 2년, 시드 단계에서 시리즈C 직전까지의 스타트업에서 그로스 해킹에 기반한 마케팅 총괄 업무를 하였습니다. 그 과정에서 얻은 성과와 그 이면의 어려움, 그리고 이를 해결 하기 위한 회고를 하고자 합니다.

‘그로스 해킹에 기반한’ 이라는 조건의 구현은 상당히 어려운 이야기 입니다. 실제 구현을 위해서는 특별한 기술 이전에 마인드 셋이 더 중요하기 때문 입니다. (라이언 홀리데이, 2015, 그로스 해킹, 스타트업을 위한 실용주의 마케팅) 혼자서 모든 것을 다 할 수 없기 때문에 같은 그로스 해킹의 마인드 셋을 가진 여러 역할들의 협업이 매우 중요 합니다. (할 줄 아는 것과 할 수 있는 시간이 있는 것은 다릅니다.)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로스 해킹에 대한 구성원 서로의 이해가 다르거나 모호한 이해, 기술과 도구에 매몰된 형태로 인해 성과 없이 시간만 낭비하는 일이 많습니다.

이 연재를 시작하는 목적도 여기에서 출발 하였습니다.
그리고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는 아래와 같습니다.

  1. 나는 어떠한지 스스로 정리 하기 위해서
  2. 나의 마인드 셋은 이러하다라는 것을 함께 일하게 될 누군가와 쉽게 공유하기 위해서
  3. 그로스 해킹의 마인드 셋의 확산을 바라면서

그로스 해킹이라는 키워드로 묶어낸 이 연재가 나의 삶과 이 글을 나누는 분들 모두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연재를 시작합니다.

Gene.W.

W / 남편 / 아빠 / 마케터 / 커피덕후